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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광역토론토 '한파 경보'..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
  • News
    2017.12.13 08:58:51


  • 올 겨울 첫 폭설이 내린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지역에 한파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아침 토론토 지역은 체감 온도가 영하 22도까지 내려가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나타냈습니다. 


    내일은 영하 18도에 칼바람이 불며 체감온도가 영하 27도까지 뚝 떨어지며 오늘보다 더 추울 전망입니다. 


    오늘 한파 경보를 내린 당국은 추위에 약한 노인과 어린이는 물론 심장과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밖에 나갈 때는 방한용품으로 무장하며, 따뜻한 음료를 자주 마실 것을 조언했습니다. 


    또 주변에 홀로 거주하는 이웃과 떨어져 사는 가족들의 안부를 물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역토론토 지역은 내일과 모레 금요일 오후까지 계속 영하권에 머물다 밤부터 차츰 풀리며 예년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한편, 이번 폭설로 인해 피어슨국제공항에서는 어제 하루에만 여객기 400여 편의 이착륙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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