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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2.23 10: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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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주택 거래가 22%나 급감한 가운데 신규 주택 매매도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어제 토론토 건축업 및 토지개발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주택과 콘도 거래량은 호황을 누리던 지난해 1월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1월의 10년 간 평균 거래량에서도 31%나 낮은 수준입니다.
이처럼 거래량은 줄었으나 평균 거래 가격은 앞선 12월에서 떨어지지 않고 유지돼 일년 전 보다는 여전히 높은 가격에 거래됐습니다.
이 기간 단독 주택은 일년 전 100만 달러에서 $1,230,000 달러로 19.6% 올랐고, 콘도는 $714,430로 무려 41%나 껑충 뛰었습니다.
이밖에도 최근 광역토론토 지역의 단독 주택 거래가 감소하는 추세인데 신규 주택도 이와 비슷했습니다.
지난달 거래된 1천251채 중 단독 주택은 단 365채로, 지난해 1월 대비 53% 줄며 10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콘도 거래도 47% 감소하며 10년 평균에서 5% 하락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협회 관계자는 광역토론토 유입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신규 주택을 늘리지 않는다면 집 값 안정을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신규주택 온라인 허브 사이트를 방문하는 첫 구매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한달 동안 사이트 접속자는 1백만여 명으로 일년 전 보다 58% 급증했습니다.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택은 3 베드룸 타운하우스와 4 베드룸 단독 주택입니다.
또 토론토 다운타운에서는 스튜디오와 1 베드룸 등 작으면서 가격이 낮은 콘도의 인기가 높았고, 해밀턴과 워터루 지역의 콘도도 조회수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토론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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