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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10.26 11: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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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웨스턴 병원에서 환자의 노트북 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14일 낮 1시30분경 20세 환자가 개인 병실에 가방을 두고 15분간 자리를 비웠는데 이 사이 범인이 들어와 노트북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에 경찰이 병원 폐쇄회로에 찍힌 50대 남성 용의자 이미지를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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