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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4.24 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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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 건물 공사 현장에서 30대 인부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 아침 11시쯤 욕 스트릿과 배이 스트릿 공사장에서 40대 남성이 3층에서 5미터 아래로 추락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44세 가장으로 11살난 딸이 있으며 현재 온주 노동 당국이 정확한 사고 경위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주에는 브램튼 공사장에서 크레인 사고로 남성 한명이 숨졌고, 지난달 토론토에서도 공사 인부가 사고로 숨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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