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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6.20 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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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증가하며 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온타리오주 구엘프 북쪽 웰링턴 카운티에 있는 엘로라 조지 지역에서 하이킹을 하던 20세 남성이 하산하는 도중 미끄러지며 20여미터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당국이 헬기와 구조 밧줄을 동원해 남성을 구조하고 토론토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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