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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7.07 09: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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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산불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연기와 폭염이 대기 중 오존 농도를 높여 건강을 헤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벨리 지역 당국은 호흡기 질환자와 어린이, 고령자, 환자들은 야외 활동 시 신체에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항상 살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햇볕이 강한 낮 시간이나 이른 저녁에는 외출을 자체하고 수분을 자주 섭취해 줄 것을 덧붙였습니다.
당국은 최근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기와 대기 중 오염 물질이 햇빛을 만나 오존을 만드는데 지표의 오존 농도가 높으면 기침과 숨참, 두통, 구토 등을 일으키고, 피부에도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당국이 오존 주의보를 발령하기는 2015년 이후 2년 만입니다.
한편, 간밤 100 마일 하우스 지역에 불이 나 750 헥타아르 대지가 불 타고 있어 대피령이 내려졌고, 해리슨 핫 스프링과 밴쿠버 아일랜드 포트 맥닐 지역에서도 화재 진압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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