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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와 전국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인구 밀집 지역은 뒤로 밀려나
  • News
    2017.07.07 07:30:16
  • 국내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캐나다 수도 온타리오주 오타와가 선정됐습니다. 

    머니센스가 주택과 소득, 경제, 보건 이외에 범죄, 교통 편의, 문화, 날씨 등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그 결과 대중교통과 의료 접근성, 소득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오타와가 전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뽑혔습니다. 

    전국 2,3위는 퀘백주 세인트-어거스틴-드-데마르 지역과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오크 베이가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상위 10위 안에는 온주 벌링턴, 비씨주 노스 새니치, 퀘백주 세인트-브루노-드-몽트라빌 등 4곳, 알버타주의 세인트 알버트, 사스카추완주의 웨이번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주별로 온주에서는 오타와 벌링턴 다음으로 스트래포드, 옥빌, 러쎌, 할튼힐스, 라살르 순입니다. 

    토론토에 인접한 미시사가와 해밀턴, 밀튼 지역은 온주에서는 50위권 밖으로, 전체 순위에서는 120위 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비씨주는 오크베이와 노스 새니치에 이어 새니치, 센트럴 새니치, 콜우드, 노스밴 디스트릭트, 포트 무디, 델타 디스트릭트 순입니다. 

    웨스트밴쿠버 디스트릭트와 밴쿠버, 코퀴틀람, 포트 코퀴틀람 모두 주에선 30위 권 안이지만 전체 순위에선 밴쿠버 102위, 코퀴틀람 121위입니다. 

    알버타주에서는 캔모어, 스트레스코나 카운티, 스터전 카운티, 레스브릿지 카운티, 캘거리 순입니다.  

    이외에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는 3위 온주 오릴리아, 2위 오타와, 1위에 비씨주 빅토리아가 차지했습니다.   

    자녀 키우기 좋은 도시 상위 3곳은 모두 퀘백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신규 이민자가 정착하기 좋은 도시로 고임금과 높은 취업율, 저임대료, 다민족 문화 등을 기준으로 사스타추완주 리자이나가 3위, 온주 워터루 2위, 1위는 오타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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