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대낮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수요일 오전 11시 45분 욕밀 로드와 레슬리 스트릿 근처에서 괴한이 길을 걸어가던 17세 여성에게 접근해 자신의 차에 탈 것을 제안했다 거절당하자 이 여성을 강제로 차로 끌고 가 성폭행했습니다. 이후 차량에서 빠져나온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에 찍힌 검은색 세단 용의 차량을 공개했으며, 사건 당시 격자 무늬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20대 금발의 백인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