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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염진통제 일주일 복용 심장마비 위험 높여..
  • News
    2017.05.12 07:51:50
  • 진통제를 장기 복용하면 심장 마비 위험이 5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몬트리올 병원을 중심으로 국제 연구진이 캐나다와 핀란드, 영국에서 44만6천7백 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염진통제를 일주일 동안 복용한 사람의 심장 마비  발병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 보다 20~50%까지 높아졌습니다. 


    다만 위험율이 100%인 로페콕시브 성분인 경우도 부작용 발생 확율은 2백 만 분의 1로 매우 낮다며 진통제가 매우 위험한 약물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심장과 신장, 내장에 특별한 질환이 없는 환자에게는 짧은 기간의 진통제 투여는 오히려 효과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통 효과가 높은 코데인이나 모르핀 등은 중독성과 변비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의학저널 최근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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