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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노스욕 데이케어 선생 음란물 접속..생후 11일 여아 약물 중독사 등
  • News
    2017.05.12 12:36:33
  • 온타리오주 노스욕 데이케어 센터에서 근무한 보조 교사가 아동음란물 위반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케빈으로도 알려진 26살의 코-런 리우는 두달간 진행된 비밀 수사 끝에 아동음란물 접속과 소지, 제작 관련 등 4건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리우 집에서 컴퓨터와 기기들을 압수한 경찰은 리우가 아동음란물을 실제 제작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리우가 일했던 모든 기관에 관련 사실을 통보하고, 추가 혐의가 드러나면 해당 부모와 기관에 연락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리우는 지난해 9월부터 노스욕에 위치한 패밀리데이케어서비스에서 보조 교사로 근무했으며, 과거 던벨리 동쪽 조기교육 시설에서 인턴으로, 넬슨만델라 시설에서도 근무했습니다. 

    또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태권도를 지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버타주 에드먼튼에서는 생후 11일 된 여아가 사망했는데 이와 관련해 숨진 여아의 엄마인 30대 여성이 기소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여아는 태어난 지 11일째인 지난 3월29일 숨이 멎은 채 병원에서 숨졌고, 사인은 메타페타민 중독입니다. 

    이에 경찰이 어제 산모를 이급살인 혐의로 기소하고 각성제가 영아에게 투약된 경로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브티리시컬럼비아주 버나비에서는 실종됐던 일가족 3명 중 아빠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엄마도 숨진 것으로 보고 경찰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 저녁 밋첼 아일랜드 근처 프레이저 강에 빠진 차량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38살인 아빠와 4살 아들을 발견했으며, 이들이 피살됐을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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