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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금보고철 국세청 사칭 사기 경보..회계법인 사칭 사기극도 기승
  • News
    2017.03.21 12:07:48
  • 세금 보고철을 맞아 국세청 직원을 사칭한 사기가 자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연방경찰에 따르면 이 사기꾼들은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국세청 직원 누구누구라고 신분을 밝힌 뒤 상대방의 이름을 정확히 부릅니다. 

    이어 몇년 전 미납한 세금이 있다며 당장 내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 강요하고, 이후 피해자의 신원 정보와 돈 등을 빼내고 있습니다. 

    전화 뿐 이메일 사기도 자주 발생하는데 요즘은 회계사를 사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들은 회계법인 이름을 대고 세금 정산에 필요하다며 신원 정보를 묻고 이메일에 있는 링크를 클릭해 양식을 채워달라는 식으로 상대방의 정보를 빼내며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메일 링크는 가짜로 만들어진 회계법인과 국세청 웹사이트로 연결됩니다.  

    또 가끔은 세금 환급이나 혜택 지급이라고 현혹해 정보를 빼내기도 하는데 이들 모두 사기극입니다. 

    국세청은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 정보를 묻거나 선납제 신용카드로 세금을 납무하도록 요청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전에 국세청 사이트에 접속해 이메일 수신에 동의한 경우에만 국세청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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