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온타리오주 토론토 노스욕 부근에서 54세 여성이 트럭에 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어제 아침 10시 50 분경 더퍼린 스트릿과 윌슨 애비뉴에서 동쪽 방면으로 길을 건너던 여성이 우회전 하던 시멘트 운반 트럭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후 트럭 운전자가 경찰 수사에 협조하는 가운데 경찰은 아직 사고의 원인이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현장 주변의 폐쇄 회로 등을 압수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