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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2.21 10: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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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성추행 용의자 2명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6일 스카보로 타운 센터에서 16세 여학생을 성추행한 뒤 달아난 첫번째 용의자는 50에서 65세 사이의 중년 남성으로 마른 체형이며, 범행 당시 푸른색 콜럼비아 윈드 자켓에 카키색 바지와 검은색 신발을 신었습니다. 또 두번째 용의자는 지난 1월 31일 오전 11시 40분 쉐퍼드역에서 유니언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안에서 피해 여성 옆자리에 앉아 성추행한 뒤 도주했으며, 범행 당시 검은색 자켓과 스웨터, 황갈색 바지를 입었고, 연령은 40세에서 50세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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