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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4.06 08: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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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카추완주 리자이나 법원이 오늘 어린 소년을 때려 숨지게 한 10살 소년에 대한 법원 심리를 시작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10살 소년은 지난 2013년 8월 양부모를 따라 놀러온 6살난 리 보노군을 인근 숲으로 데려가 머리등을 때려 숨지게 했습니다. 당시 보노군은 양엄마가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빙고를 하는 동안 가해 소년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해 소년은 과거에도 동물을 살상하는등 폭력 행동을 일삼아 경찰과 학교측으로부터 수차례 경고를 받았으나 12살보다 어려 정부의 관리 감독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이번 법원 심리에서는 폭력적인 어린 아동에 대한 감독과 규제에 대해 집중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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