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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 토론토 삶의 만족도 캐나다 전국서 가장 낮아..
  • News
    2015.04.22 08:42:53
  • 캐나다에서는 밴쿠버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연방통계청이 지난 2009년에서 2013년까지 집계한 조사에서 캐나다 전국의 평균은 10점 만점에 7.6이며 이중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시민들의 행복도는 7.808로 가장 낮았습니다. 

    다음으로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윈저도 각각 7.818과 7.850 으로 행복도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알버타주 에드먼튼이 7.870, 캘거리는 7.958 이며, 퀘백주 퀘백시에서 북으로 2백킬로미터 떨어진 사구네 주민들의 행복도가 8.24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외에도 남성보다 여성이, 싱글이나 이혼자 보다 기혼자들이 삶에 더 만족해했으며, 대도시보다 소도시 주민들이 더 행복해했습니다.  

    중년층인 40대와 50대는 젊은층이나 노년층보다 행복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보고서는 건강이 행복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밴쿠버가 캐나다 전국에서 낮지만 도시별 편차가 크지 않고, 세계 조사와 같은 기준으로 집계했기 때문에 캐나다 국민의 행복도는 여전히 세계 상위권에 속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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