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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4.21 08: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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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고등학교 학력 평가 순위가 공개됐습니다.어제 프레이저 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광역토론토에서는 하버갈 사립여자고등학교가 온주 전체에서 2위를 차지하며 상위를 기록했고, 공립학교인 리치몬드힐의 베이뷰와 마캄의 마크빌 고등학교도 공동 4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보였습니다.또 마캄의 피에르 엘리엇 트루도, 버 오크 고교, 토론토의 카디날 카터 아카데미, 리치몬드힐의 세인트 테레사 카톨릭 고교와 리치몬드힐 학교등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이외에도 노스욕의 웨스트마운트와 얼 헤이그는 각각 22위와 29위, 쏜힐과 쏜리 고교는 공동 119위, 뉴튼브룩은 5백96위를 기록했습니다.특히 토론토 세인트 패트릭 카톨릭 고교는 학생 10명 중 4명이 ESL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쓰기시험에는 도움을 받아야하는데도 2010년 이후 학생들의 학업 능력이 가장 빠른 속도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번 조사에서 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교는 오타와의 민토 카톨릭 고등학교가 차지했으며, 반대로 최하위는 토론토의 벤데일과 로버트 엘 보든, 헤이든 파크 고교, 이외에도 미시사가의 웨스트 크레딧이 이름을 올렸습니다.이번 조사는 온주의 사립과 카톨릭, 공립 고등학교 7백49곳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는 물론 수학 시험 평가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으며, COMPARESCHOOLRANKINGS.ORG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자막) compareschoolranking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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