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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1.04 07: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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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매장에서 선물을 살 때는 상자 안에 제품이 제대로 들어있는지 현장에서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온타리오주 윗비에 사는 한 남성은 지난해 연말 에이젝스에 있는 월마트 매장에서 소니사의 가상현실 헤드셋을 구매했습니다.
당시 유리 캐비넷에서 상자를 꺼내 받은 남성은 아무런 의심 없이 제품을 구매해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상자를 열어 본 남성은 너무 황당한 나머지 할 말을 잃었습니다.
상자 안에는 소니 헤드셋 대신 더러운 티셔츠와 생수병들이 들어 있던 겁니다.
이후 월마트에 문의하자 이곳의 매니저는 이 남성이 거짓으로 꾸민 것이라며 오히려 자신을 의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남성은 구매 당시의 상황을 조목조목 설명하고 해답을 촉구했습니다.
그러자 월마트측은 이번 일에 있게 된 경위를 내사 중이라고 해명했으며, 소니사측은 여전히 아무 답변을 주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남성은 월마트와 소니 회사가 자신이 납득할 만한 답변을 제시할 때 까지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전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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