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 올들어 첫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올해 62세의 조셉 빌리 버스틴스키씨로 지난주 금요일 밤 10시30분쯤 이스트 헤이스팅 스트릿에 있는 사보이 호텔에서 총에 맞아 숨졌으며, 경찰이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주 목요일 밤 8시쯤 코퀴틀람 블루 마운틴 스트릿 근처 어스틴 애비뉴 800번지에서는 50대 남성이 뺑소니 차에 치여 경찰이 운전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