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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12.21 07: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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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미드타운에 있는 에글링턴 애비뉴가 교통 사망 사고 최다 발생 도로에 꼽혔습니다. 메트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서쪽으로 더퍼린 스트릿에서 동으로 이어지는 에글링턴 애비뉴에서만 올들어 8명이 사망했으며, 특히 미드랜드 등 에글링턴 동부 지역에서 더 많은 사고가 발생했니다. 이 지역 주민들은 늘어나는 인구 수에 비해 횡단 보도가 적다보니 늘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또 도로 교통법을 무시하는 차량이 늘면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교통 사고 안전 대책이 시급하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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