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식품안전청,CFIA가 리스테리아 식중독 감염 우려가 있는 팽이버섯을 리콜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K- 프레쉬 브랜드 팽이버섯 200그램들이로, 코드 번호는 SN:240102이며, 온타리오와 브리티시 컬럼비아, 퀘백에서 주로 팔렸으나 다른 주에서도 판매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고객들의 민원 제기 이후 리콜 조치를 내린 당국은 아직 환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리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버리거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해당 식품을 섭취한 뒤 고열이나 두통, 근육통과 구토, 설사, 복통 등 리스테리아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에게 문의하고, 임산부와 노약자, 어린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