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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3.21 1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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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M)아 창립 110주년을 맞아 이번 주말 문을 활짝 엽니다. 박물관 측은 오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죽음의 의례와 의식을 탐구하는 전시, 또 올해 국제 대회에서 선정된 야생동물 사진전 등 특별 전시회를 포함해 박물관 전체를 관람할 수 있다며 다만 건물 수용 인원이 제한되는 만큼 방문객들은 입장 순서를 기다려야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1912년 설립, 1914년에 개관한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은 캐나다와 유럽,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역사적 유물을 소장하고 있고, 다양한 시대의 예술과 문화, 자연을 전시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컬렉션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은 ROM After Dark 행사를 통해 음악과 공연, 음식, 음료를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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