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캐나다보다 모국이 더 낫다..행복순위는 높은 편
  • AnyNews
    2024.03.21 13:22:21
  • 캐나다의 이민자 대다수가 더 나은 삶을 기대하며 이곳에 오지만 정착 후 실망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 충격을 경험하기도 하고 고국이 더 낫다는 신규 이민자들도 있었습니다.

    레딧 사용자가 고국보다 캐나다가 더 나쁜게 무엇인지 물었는데 대다수는 비싼 집과 생활비를 꼽았고, 또한 품질과 선택 폭이 좁고 평범한 음식도 실망스럽다는 의견입니다.

    엄격한 주류 문화와 도시 계획, 비싼 교통비에 대한 불만은 물론 취업의 다양성 부족,
    의사 만나기가 너무 어렵다는 불만도 있었습니다.

    캐나다인이 앞에서만 친절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한 네티즌은 예의가 너무 바르기 때문에 싫어도 내색하지 않는다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  

    개인에 따라, 또 출신국에 따라 동감 가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는데 그럼에도 스스로 삶의 질을 평가한 행복 점수에서 캐나다는 높은 편이었습니다.  

    유엔의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143개국 가운데 15번째를 기록했습니다.

    핀란드와 덴마크, 아이슬란드,, 스웨덴 등 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는데 캐나다가 상위 20위 안에 들었습니다.

    미국 23위, 한국은 5계단 올라 52위로 조사됐으며, 일본은 51위입니다.  

    이번 보고서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총생산(GDP)과 사회적 지원, 기대수명, 자유 등의 요소와 삶의 만족도를 조사한 것으로, 보고서는 유럽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행복 불평등이 걱정스러운 추세로 증가했다고 우려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202116
No.
Subject
13857 2024.03.22
13856 2024.03.22
13855 2024.03.22
13854 2024.03.22
13853 2024.03.22
13852 2024.03.22
2024.03.21
13850 2024.03.21
13849 2024.03.21
13848 2024.03.21
13847 2024.03.20
13846 2024.03.20
13845 2024.03.20
13844 2024.03.20
13843 2024.03.20
13842 2024.03.19
13841 2024.03.19
13840 2024.03.19
13839 2024.03.19
13838 2024.03.19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