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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11.10 10: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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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항공사 중 하나인 Flair Airlines이 내년 5월부터 10월까지 온타리오와 뉴펀드랜드 앤 라브라도주의 주요 도시를 잇는 항공편을 새로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토에서 세인트 존스(St. John's)와 디어 레이크(Deer Lake)까지 주 2회에서 성수기에는 주 3~4회로 늘릴 예정이며, 런칭을 기념해 항공 요금도 편도 기준 최저 39달러부터 시작됩니다. 지난해 키치너-워터루와 디어 레이크 구간 운항 등을 성공적으로 마친 항공사는 이 구간도 토론토와 마찬가지로 주 2회에서 3회까지 운항할 계획이라며 대서양 방문을 원하는 승객들에게 저렴한 옵션을 제공해 줄 뿐 아니라 현지 레스토랑과 주유소, 숙박업 및 여행사 등에 직간접적인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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