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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5.01 12: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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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 시장이 2025년이 되면 완전히 회복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는 전국의 주택 시장이 내년 반등을 시작으로 2025년이 되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할 것이고 전망했습니다.2025년이 되면 거래 건수가 50만 5천200여 건에 달하고, 평균 집 값도 75만 여 달러($746,41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내년 전망은 거래 건수 47만3천 여건, 집 값은 66만 5천여 달러, 올해는 거래량이 42만1천여 건, 집 값은 64만3천여 달러로 예상됩니다.다만 경제 상황과 주택 공급이 변수로 작용할 예정입니다.공사는 2024년과 2025년엔 주택 착공이 일부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지만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처럼 공급이 제한된 지역에선 공급 격차가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햇습니다.또 국내 경제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거래량과 가격 모두 예측보다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한편 공사에 따르면 주택 거래 건수는 2021년까지 증가하다 2022년들어 감소했고, 올해도 42만3천여 건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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