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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11.23 12: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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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두뇌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북미영상의학학회(RSNA) 연구원들이 특별한 MRI를 통해 완치 후 6개월까지 뇌의 변화를 비교 분석했습니다.대상은 코로나 완치자 46명과 건강한 대조군 30명입니다.그 결과 완치자의 전두엽과 뇌간에서 변화가 나타났습니다.전두엽은 피로와 불면증, 불안, 우울증, 두통 및 인지와 관련이 있고, 간뇌는 호르몬 조절과 감각 및 운동 신호 등 중요 신체 기능과 관련이 있는데 변화가 있는 겁니다.이에 이런 영향이 얼마나 더 오래 지속되는지 동일한 집단을 평가하고 있다는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완치된 이후 몇 달이 지나도 심각한 장기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또 무증상 감염자도 심장이나 폐, 다른 장기에 변화가 올 수 있다고 연구진은 덧붙였습니다.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초기의 작은 규모라며 코로나가 어떤 영구적인 변화를 주는지는 향후 수년 간 더 연구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이번 연구는 이른바 코로나 후유증을 잘 이해하기 위해 신경학적인 변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캐나다에선 코로나 환자의 15%(14.8%)가 감염 석달 후부터 이른바 코로나 후유증을 앓는 것으로 나왔으며, 위에서 나열한 증상 이외에 주의력 결핍, 기억력 문제, (호흡곤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도 앓는 것으로 나왔습니다.이외에 미국 질병통제 예방 센터는 성인 5명 중 1명 꼴로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한편 앞서 또 다른 연구에서는 코로나 19 환자에게서 가장 흔한 신경학적 증상이 정신 상태 변경과 뇌졸중으로 나왔으며, 이외에 두통과 발작, 현기증입니다.정신 상태 변화는 특히 노인들에게서 더 흔하게 나왔습니다.당시 연구진은 신경학적 증상에 대한 이해를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연구 결과가 의사가 코로나19와의 연관성을 더 빨리 인식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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