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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11.22 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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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대학이 캐나다에서 평가가 가장 높은 대학에 꼽혔습니다.토론토대학은 영국의 대학평가기관(Times Higher Education)이 최근 발표한 '2023 세계 대학 순위'에서 3년 연속 18위를 유지했습니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UBC는 2019년 34위에서 지난해 37위, 올해 40위로 내려갔고, 맥길대도 2계단 하락해 46위, 맥마스터대학도 80위에서 85위로 밀려났으며, 퀘백주 몬트리얼 대학은 88위(2022년)에서 100위 권을 밖으로 밀려나 111위에 머물렀습니다.한국 대학은 서울대가 지난해 54위에서 56위로 낮아진데 반해 연세대가 151위에서 78위로 껑충 뛰어올랐고, 카이스트도 99위에서 91위에 올랐습니다.이번 평가에서 옥스포드 대학이 7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하버드대학이 2위, 캠브리지와 스탠포드 대학이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상위 100위권에 가장 많은 대학을 진입시킨 나라는 34개 대학이 있는 미국인데 특히 중국은 대학 11곳이 상위 200위권 안에 진입하면서 호주를 제치고 영국, 독일에 이어 4위를 기록했습니다.이번 순위는 104개국, 1799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 여건과 연구 실적, 논문 인용도, 국제화, 산학협력 수입 등 13개 지표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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