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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램튼 골프장 모유 수유 논란 확산..산모와 아기 지하로 데려가
  • News
    2016.10.17 07:47:15
  • 온타리오주 토론토 서부에 위치한 램튼 골프장이 모유 수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 이골프장에서 열린 자선행사에 참석한 한 커플은 베이비시터를 구하지 못해 생후 두 달된 아들을 데리고 간 뒤 아이가 보채자 식당 복도 끝으로 이동해 모유 수유를 했습니다. 그런데 식당 매니저가 다가오더니 몇몇 손님이 불만을 제기했다며 지하가 더 편할 것이라고 말한 뒤 테이블보로 여성을 가린 뒤 데려갔습니다. 이들의 행동에 마치 자신이 잘못을 저지른 것 마냥 창피했다는 커플은 이후 사진과 당시 상황을 온라인에 게재했습니다. 그러자 북미는 물론 유럽에서 골프장과 식당의 처사를 지적하는 비난글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오늘 아침까지 골프장측의 공식 입장이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온주법에 따르면 공공 장소의 모유 수유는 합법으로, 이를 가리거나 이동을 요청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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