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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주 빅토리아 여성을 위한 도시 1위 선정..몬트리얼, 밴쿠버, 토론토 중간 수준
  • News
    2016.10.13 11:37:32
  •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지난해 이어 연속 빅토리아 시가 선정됐습니다. 


    캐나다정책대안연구센터가 오늘 발표한 바에 따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 시는 전국 25개 도시 중에서 여성과 남성의 취업율 격차가 거의 없고, 여성의 정치 참여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어 여성의 교육열과 기대 수명이 높은 온타리오주 킹스턴이 2위를 차지했고, 온주 런던과 퀘백주 퀘백 시, 가티노 시 순이었습니다. 


    토론토와 밴쿠버, 몬트리얼 3곳 중에서는 몬트리얼이 6위를 차지하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몬트리얼은 남성과 여성의 임금 격차가 적고, 정치 참여율이 높아 지난해 보다 3계단 상승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2계단 하락한 9위, 토론토는 반대로 한계단 올랐으나 여전히 밴쿠버에 뒤쳐진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토론토는 대졸 학력자들이 오타와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반대로 남성과 여성의 불평등이 심한 최악의 도시로는 온주 윈저가 꼽혔습니다. 


    윈저는 취업율이 낮고 저소득층 가정도 많았습니다. 


    이외에 온주 오샤와가 24위, 알버타주 캘거리와 에드먼튼이 각각 23위와 22위에 기록됐습니다.   


    대안센터는 전국의 주요 도심 25곳을 대상으로 경제 보장과 개인 보장, 교육, 의료, 여성의 정치와 경제 참여도 등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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