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yNews2022.02.01 13:26:24
-
피싱 사기 행각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협박을 하면서 돈을 강탈했다면 지금은 당첨이나 리베이트 등 긍정적인 메시지로 현혹하고 있습니다.
캐나다포스트에서 택배에 문제가 있다는 이메일을 받은 여성은 첨부된 인터넷 링크를 클릭하려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체국에 확인해 보고 사기인 줄 알게됐습니다.
피싱 사기는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 전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스코 캐쉬백에서 무작위로 현금을 준다거나 천달러 리베이트에 당첨됐다는 문자를 보내며 링크를 클릭하게 유도합니다.
또 보건당국인데 백신접종자에게 100달러를 준다는 사기 문자나 UPS 나 아마존, 넷플릭스 비밀번호를 묻는 사기 메시지도 기승입니다.
재택근무와 온라인쇼핑이 급증하면서 이런 피싱 사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는 문자나 이메일 등에서 의심가는 내용을 받으면 절대 링크를 클릭하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세금 신고 시즌이 오면서 연방국세청 관련 사기도 시작될 수 있다며 국세청에서 문자나 이메일을 받으면 반드시 국세청에 연락해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선 최근 노인을 표적으로 한 전화 사기가 기승입니다.
밴쿠버경찰은 가족 중 한 명이 경찰에 체포돼 보석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돈을 강탈하고 있다며 유사 범죄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No.
|
Subject
| |
---|---|---|
11154 | 2022.02.03 | |
11153 | 2022.02.03 | |
11152 | 2022.02.03 | |
11151 | 2022.02.03 | |
11150 | 2022.02.03 | |
11149 | 2022.02.03 | |
11148 | 2022.02.02 | |
11147 | 2022.02.02 | |
11146 | 2022.02.02 | |
11145 | 2022.02.02 | |
11144 | 2022.02.02 | |
11143 | 2022.02.02 | |
11142 | 2022.02.02 | |
√ | 2022.02.01 | |
11140 | 2022.02.01 | |
11139 | 2022.02.01 | |
11138 | 2022.02.01 | |
11137 | 2022.02.01 | |
11136 | 2022.02.01 | |
11135 | 2022.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