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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 안 줬다고 폭행..밴쿠버서 왜 이러나
  • AnyNews
    2022.02.03 12:34:52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 또 묻지마식 폭행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길을 가던 모르는 여성에게 담배를 달라고 했는데 응하지 않았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그젯밤 버스에서 내린 23세 여성이 마린 드라이브 지하철 역 인근 커피숍을 지나는데 30대 여성이 다가와 담배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이 응하지 않자 다짜고짜 얼굴을 가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이 신속히 출동해  38세인 사만다 에스텔 토웨도를 현장 인근에서 체포해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앞서 알버타주 에드먼튼에서 폭행 가해자로 수감됐다 탈출한 것으로도 알려졌으며, 오는 16일 법원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한편, 밴쿠버에서 묻지마 폭행 사건이 잇따르며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에는 대낮 조지아 호텔 앞에서 젊은 여성이 모르는 남성에게 공격 당했고, 지난달 말 커피숍에선 멕시코 출신의 남성이 아무 이유 없이 달려든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고 심한 충격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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