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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1.28 10: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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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장 중인 온타리오주 토론토동물원에서 새 생명 탄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동물원에 따르면 4살 반인 어미 치타가 임신 92일이 지난 월요일 아침 치타 새끼 네 마리를 출산해 이 중 세 마리는 살았지만 한 마리는 숨졌습니다. 어미와 새끼 치타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동물원은 새끼 치타들이 다음주쯤 눈을 뜨게 될 것이라며 어미 곁에서 안정기를 거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해 백신 접종을 마치고 난 뒤 날씨가 따듯해 지면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토론토동물원은 와이파이 확대와 화장실 개보수, 백신 부스터 접종소 설치를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계속 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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