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에 이어 새로운 변이가 또 나왔습니다. 프랑스에서 나온 새 변이는 돌연변이가 46개로, 오미크론과 마찬가지로 다른 변이 보다 백신에 잘 견디고 감염률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이 변이가 현재 우세종인 오미크론을 밀어낼지는 미지수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새 변이는 아프리카 카메룬 여행자를 시작으로 프랑스 남부지방에서 소규모로 전파돼 12명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