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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신규 확진자 1,536명 확산세..오미크론 경미하지 않아
  • AnyNews
    2021.12.13 10:13:24
  • 캐나다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온타리오와 퀘백주 등 캐나다 동부 지역에서 환자가 증가하면서 지난 9일 이후 신규 환자가 4천 명을 돌파하며 확산하고 있습니다. 

    온주에선 지난 금요일 7개월 만에 가장 많은 1천607명이 나왔고, 토요일 1천476명, 어제도 1천536명 늘었습니다. 

    신규 환자 증가로 7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도 1천300명을 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접종 완료자는 809명, 미접종자는 601명입니다. 

    최근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 255명, 킹스턴 142명, 욕 지역 139명, 오타와 116명이며, 필 지역과 윈저는 80명대, 할튼과 심코 지역은 70명 대입니다. 

    신규 확진자 증가에도 다행히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는 아직까지 증가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50세 이상에 대한 추가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토론토 시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접종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어제 스코샤 경기장에서는 5세에서 11세 어린이 1천500여 명이 코로나 백신을 맞았습니다. 

    어제 기준 온주의 어린이 32만2천여 명이 1차 예방주사를 접종했습니다. 

    온주 자문기구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사흘 간격으로 두배씩 늘고 있다고 우려하며, 오미크론 증상이 경미하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외에 퀘백주의 신규 확진자가 2천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선 지난 금요일 437명이 늘고 3명이 사망했으며, 알버타주는 새로 287명이 나오고 1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한편, 영국에선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적어도 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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