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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라이브캔 앱' 등록 안했다가 2주 격리..당일 여행도 꼼꼼 확인 필수
  • AnyNews
    2021.12.03 13:46:02
  •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어라이브캔 앱 제출을 잊어서는 안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미국을 다녀오다 2주 격리를 받는 사례들이 전국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미시사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버팔로에서 7시간 동안 쇼핑을 한 뒤 돌아오려다 국경에서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써리에 거주하는 부부도 미국 워싱턴주에서 기름을 채우고 귀국하려다 2주 격리 명령을 받았습니다. 

    캐나다에 도착하기 전 어라이브캔 앱에 필수 정보를 등록하지 않았다는 게 이유입니다.  

    국경서비스국은 단기 미국 여행이 허용된 11월 30일 이후 유사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어라이브캔 앱은 육로와 항공, 해상을 통해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에게 의무 적용되며, 당일 미국 여행자도 해당되는데 이를 몰랐다가 피해를 입는 겁니다.   

    어라이브캔(ArriveCan) 앱은 구글플레이나 애플스토어에서 최신 버전을 다운 받은 뒤 본인의 필수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휴대전화가 없을 때는 온라인 등을 통해 예방접종증명과 자가격리 정보 등을 미리 제출해야 합니다.  

    어라이브캔 앱을 제출하지 않으면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등에게는 격리 명령이나 벌금 티켓이 부과되지만 외국인은 입국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연방정부는 지금은 전 세계 방역 규제가 새 변이로 인해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며 해당 국가 입국 시 필요한 정보는 물론 캐나다 입국 시 필요한 모든 정보들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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