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오샤와 학교 인근서 발생한 10대 흉기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15살 남학생을 체포했습니다. 그제 낮 12시 반 하모니 로드 사우스 지역에서 몸싸움을 하던 15살 남학생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달아난 동갑내기 남학생은 당일 오후 경찰에 붙잡혀 가중 폭행 등의 혐의로 조사 받고 있습니다. 한편, 토론토 경찰은 지난달 영-블루어 지하철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자수한 26세 남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