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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2.10 1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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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환경성이 이번 주말 전국에 폭우 또는 폭설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역토론토 등 온타리오주 남부엔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시속 70에서 90킬로미터의 강풍과 함께 25~45 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환경성은 지역에 따라 전력 공급이 중단되거나 나무가 쓰러질 수 있다며 주의하고 최신 기상 정보를 자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대부분 지역에는 일요일까지 시속 80킬로미터의 강품을 동반한 비와 눈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로워메인랜드와 하위 사운드 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는 40~60 밀리미터의 폭우가 내리고, 3번, 5번 고속도로와 휘슬러, 씨-투-스카이 지역엔 15에서 25센티미터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환경성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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