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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퀘백 코로나 확산세 거세..오미크론 전역서 확인
  • AnyNews
    2021.12.09 11:36:29
  • 캐나다 동부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온타리오주 1천300명, 퀘백주는 2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온주에선 신규 확진자가 1천290명으로 5월 24일 이후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7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일주일 새 23%나 증가했으며. 돌파 감염자(617)가 가장 많았습니다. 

    지역별로 토론토가 206명, 윈저(114)와 심코-무스코카(103) 100명 대, 킹스턴, 프론트낙 98명, 필과 욕 지역도 각각 71명과 66명입니다.  

    전문가들은 3차 접종 연령을 확대하고 위험 지역이나 학교, 직장 등 전파율이 높은 곳엔 신속 진단 키트를 즉시 배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퀘백주도 신규 환자가 1천807명 늘어 1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2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선 379명 늘고 6명이 사망했으며, 알버타주는 신규 환자 388명, 그리고 4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한편, 오미크론 변이가 대서양 주를 제외한 캐나다 전역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대다수는 해외여행 관련인데 지역 사회 내 전파도 확인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온주 킹스턴에서는 해외 여행력이 없는 1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됐고, 심코-무스코카에선 나이지리아 여행발 감염이 의심되는 일가족이 확인돼 추가 분석이 진행 중입니다. 

    오미크론 감염자는 온주에서 31명, 알버타 17명, 퀘백과 BC에선 각각 5명 씩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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