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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확산세 거세질 듯 경고..연말 모임 지침 발표
  • AnyNews
    2021.11.26 12:31:46
  • 온타리오주의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것이란 경고가 나왔습니다. 

    온주의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711명으로, 4차 유행 최대치인 757 명에 근접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진짜 걱정은 모임이 잦아지는 연말이 다가온다는 점입니다. 

    온주 보건 당국도 연말연시와 새해에 확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책임자는 코로나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며 앞으로 넉달 동안은 절대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모임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책임자는 일상의 모든 곳에 감염 위험이 있는 만큼 마스크와 거리두기, 손 위생, 환기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가급적이면 야외 모임은 100명, 실내는 25명으로 제한하고, 참석자 명단을 작성하며, 손소독제를 배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산타를 만날 때도 실내보다 야외가 안전한데 실내에서는 사진을 찍을 때 마스크를 쓰고, 2 미터 거리두기 간격을 지켜 기다릴 것을 조언했습니다. 

    선물을 교환할 때도 만지거나 열고 난 뒤에는 손을 씻어 주며, 특히 조금이라도 몸이 아프면 외출하지 말고 집에 머물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건조하고 춥기 때문에 공기 중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진 데다 밀폐된 실내 감염 위험이 커지는 만큼 코로나 확산을 막으려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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