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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교육청 소속 교직원 330명 임시 휴직..
  • AnyNews
    2021.11.22 10:09:59
  • 온타리오주 토론토 교육청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를 공개하지 않은 교직원 330명을 무급 휴직 조치했습니다. 교육청은 학생들의 웰빙과 학습,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정기 또는 임시 직원으로 공백을 채우고 있다며 그럼에도 일부 학교에선 교직원 부재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교육청은 특별 아동 보조원과 조기교육자, 급식실 감독관 등 290여 명에게는 적격자가 나타날 때까지 임시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면제자들은 일주일에 세차례 신속 항원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토론토에서는 지하철 등 대중교통 직원의 8%가 백신 접종 의무화를 거부하면서 지하철과 버스 운행이 지연되고 있어 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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