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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8.06 1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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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차 대유행에 대한 경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어제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448명이 추가됐습니다.
하루 신규 환자가 1천 명을 넘어서기는 지난 6월 18일 이후 처음입니다.
특히 그 동안 방역을 가장 잘 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가장 많
은 환자들이 쏟아졌습니다.
어제 BC주의 신규 확진자 수는 402명으로, 5월 21일 이후 최다입니다.
BC 보건 당국은 백신을 한 차례 맞았거나 미접종자들 사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다며 특히나 20세에서 40세 사이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백신 접종을 조금만 더 높여도 큰 차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시 한번 백신 접종을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백신 접종에 총격을 기울이고 있는 BC주는 최근 워크인 접종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이날 하루에만 1만6천500명이 클리닉을 방문해 맞았고, 이 중 6천여 명은 첫번째 접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C 정부는 백신 접종이 의무화는 아니지만 맞지 않을 경우 직장이나 해외 여행을 갈 때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알버타주도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에 육박하며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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