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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6.18 13: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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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베이 쇼핑몰에서 5달러에 거래된 작은 그림이 영국 출신 록스타 데이빗 보위의 작품으로 밝혀져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그림은 5만 100달러를 호가하고 있습니다.여성으로만 알려진 구입자는 당시 이 사실을 전혀 몰랐으나 지난해 11월 그림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어 예술품 경매 전문업체에 문의했다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이후 그림을 영국 전문가에게 감정한 결과 보위가 생전에 그린 인물 연작 중 하나로 판명됐습니다.그림이 거래된 상가는 인근에 쓰레기 매립지가 있어 주민들이 평소 쓰레기장에 버릴 물건을 곧잘 주변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로를 통해 거래됐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24일 마감되는 이 그림은 경매 업체의 예상보다 높은 5만100달러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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