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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사전 예약 너무 서둘렀나..주민들 불만 속출
  • News
    2021.05.19 10:37:54
  • 온타리오주 정부가 18세 이상의 사전 예약을 시작하자 수 많은 예약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곳곳에서 문제가 터지고 있습니다. 


    해밀턴과 나이아가라, 오타와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백신 공급 물량이 부족하거나 지역의 집단 접종소가 이들을 수용하지 못해 주민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첫날 아침부터 접속해 기다렸던 주민들은 거주 지역에 예약이 불가능하자 다른 지역을 찾아 나서야 했습니다.  


    해밀턴의 한 여성은 거주 지역 자리가 없어 미시사가 접종소에 예약했는데 이후 더 서치하다가 선착순 팝업 클리닉을 발견하곤 바로 달려갔습니다. 


    부모를 만나고 싶어 예약을 서둘렀던 피터보로의 한 남성도 거주지 예약이 꽉 차자 콜센터를 통해 6월 6일 오릴리아 접종소에 예약했고 이후 더 빠른 접종소를 찾아 나선 끝에 5월 30일 마캄 접종소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백신을 맞고 싶어도 예약이 어렵고 또 멀리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이어지자 주민들은 지역 보건 당국들이 준비가 안 됐는데도 정부가 너무 서둘러  확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연령을 확대한 첫날에는 예약이 몰릴 수 밖에 없다며 모두가 참고 인내하면서 주 접종사이트나 콜센터, 지역 병원과 약국 등을 통해 예약할 것을 덧붙였습니다. 


    주정부에 따르면 예약 첫날인 어제 하루에만 주정부 사이트를 통해 21만9천 명이 사전 예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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