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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코로나 최악의 도로 순위에 영향 줘..프린스에드워드카운티 최악
  • News
    2021.06.03 10:40:24
  • 오늘 캐나다자동차협회, CAA가 최악의 도로를 발표했는데 코로나 팬데믹이 순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올해 순위에선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에 위치한 빅토리아 로드와 카운티 로드 49번이 각각 1위와 4위를 기록했고, 재택 근무율이 비교적 낮은 오타와에서는 칼링 애비뉴와 헌트 클럽 로드, 이네스 로드까지 3곳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토론토에선 경전철 건설 탓에 에글링턴 애비뉴 동부와 서부 2곳이 선정됐고, 이외에 해밀턴의 바튼 스트릿 이스트와 티민스의 알공퀸 블루버드 웨스트, 킹스턴의 퀸 스트릿이 최악의 도로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토론토 순위만 보면 에글링턴에 이어 웨스턴 로드와 더퍼린 스트릿, 배더스트 스트릿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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