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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23 10: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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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온타리오주 오샤와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 사고와 관련해 실종된 4명 중 2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어제까지 실종자 중 2명을 찾지 못한 소방 당국은 오늘 다시 현장에 출동해 집안 내부에 대한 수색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어디서 처음 불이 났는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밖에 어제 오후 2시에는 브래포드 홀랜드 스트릿 웨스트에 있는 노인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구조가 급한 11명을 발코니에서 구조했는데 이 중 4명이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 당국이 이들 이외에 아파트 84개 유닛에 거주하는 모든 시니어들을 다른 안전 시설로 이동시킨 뒤 화재 원인과 안전 문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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