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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코로나 3차 유행 오나..변이 확산과 주민 이동이 문제
  • News
    2021.03.10 13:01:02
  • 코로나19의 겨울철 대유행은 한풀 꺾였지만 전염성 강한 변이는 여전히 위험 수준입니다.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상치 않고, 주민들의 이동도 문제입니다. 

    휴대전화 이동 데이터에 따르면 1월 18일에서 2월 28일 사이 집에서 500미터 이상 이동한 사례가 58%에서 65%로 증가했습니다. 

    1월 20일까지 단 한건의 변이도 없었던 나이아가라에서는 지난 2주 동안 70건이 확인됐으며, 대다수가 토론토와 필 지역  등 광역토론토에 거주하는 가족이나 지인과 접촉한 뒤 감염됐습니다. 

    이동과 접촉이 바이러스를 전파시킨 겁니다. 

    이로인해 최근 신규 확진자의 30%는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로 한달전 7%에서 급증했습니다. 

    변이 사례를 주시해 온 한 연구진은 변이 재생산지수가 1을 웃돌고 있다며 강한 전염성으로 미루어 3차 대유행을 예견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주 일일 신규 확진자도 다시 증가하면서 이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확산세를 막기 위해 정부가 다시 스테이 앳 홈 명령을 꺼내들 수도 있을 것이란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온주에서는 신규 환자가 1천316명 늘고 16명이 희생됐습니다. 

    토론토에서 428명, 필 지역 244명, 욕 지역에서 149명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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