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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11 10: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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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욕 지역 학교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번 지역에 있는 우드브리지 컬리지에서 어제 신규 환자 12명이 추가되면서 컬리지발 누적 확진자가 20명에 달하자 당국이 오는 25일까지 2주간 임시 휴교하고 감염경로 등을 역학 조사하고 있습니다. 욕 지역 보건 당국에 따르면 번 지역의 메이플 고등학교에서 3명, 마이클 크레니 초등학교에서 1명이 나왔고,리치몬드힐에 위치한 실버 파인스와 월터 스캇에서 각각 1명씩, 쏜힐 공립학교 2명, 벤추라 파크 공립학교와 마캄의 브케트 팜 공립학교에서도 1명씩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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