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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02 0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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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동쪽 로렌스와 미드랜드 애비뉴에 있는 던우드 파크 학교에서 학생 5명을 포함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 중 4건이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되자 토론토 보건당국은 역학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전체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이들의 가족에게도 검사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지난주 토론토 학교에서 최소 11명의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고 앞으로 변이 사례가 더 늘어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건 당국은 이번 변이 4건 모두 지역 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밖에 욕 지역의 이스트 귈름버리에 있는 마운트- 알버트 공립학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무더기로 나와 오늘부터 12일까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는데 이와 관련해 학교측은 보건 지침이 아니라 교직원 관련한 운영상의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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