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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2.24 09: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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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서와 경찰 대학에서 30여 명 이상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노스욕에 위치한 토론토 31지구대는 정확한 감염자 수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격리로 인해 부족한 인원을 다른 지구대에서 지원 받아 운영 중이라 지역 치안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으며, 수차례 방역 작업도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32명이 무더기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에토비코의 경찰 대학은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변경했습니다. 토론토 경찰과 토론토 보건 당국은 이들 2곳을 대상으로 감염 경로와 확진자 동선, 밀접 접촉자 등을 역학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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