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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올 봄 3차 재확산 경고..하루 20,000명 나올 수도
  • News
    2021.02.19 11:20:21
  • 연방 보건 당국은 전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늘고 있다며 코로나19 재확산을 경고했습니다. 

    각 주가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사람들이 개인 방역을 무시하면 올 봄 하루 신규 확진자가 2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전국에서 영국발 660여 건, 남아공발 39건, 브라질발 1건이 확인됐는데 5개 주에서는 이미 지역 사회로 변이 바이러스가 퍼졌습니다.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가 높은 전파력에 더해 백신 효과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무서운 거라며 지금 이대로는 확산을 막을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나마 영국발 변이는 백신으로 어느정도 막을 수 있지만 남아공 변이는 백신 효과가 낮게 나왔습니다.   

    이처럼 백신도 듣지 않는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가 지역 사회에 퍼지고 있어 확진자 감소에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이에 연방 정부는 각주 정부가 방역 고삐를 조이고, 개인들은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해야만 3차 재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이 기존 백신 접종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하는 가운데 그 동안 지연됐던 백신 접종이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이번주와 다음주 화이자 백신 40만 회분 이상 씩이 공급되고, 모더나도 다음주 16만8천 회분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까지 전국에서 138만여 명이 1차분 백신을 맞았고, 37만3천209명이 두차례 접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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