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21.02.17 11:37:32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또 줄었습니다.전날 대비 어제 신규 확진자가 847명 늘어 10월 2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1천2명으로 떨어졌습니다.지역별로 토론토에서 257명, 욕 지역 131명, 필 지역은 171명입니다.또 10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온주 정부가 영업 활동을 재개하고 핫스팟 학교들이 대면 수업을 시작하자 일부에서는 영업 재개가 너무 이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토론토 보건 당국도 어제 지금은 완화할 때가 아니라고 밝혔는데 필 지역은 더 나아가 스테이 앳 홈 제한령을 14일 더 연장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청하기도 했습니다.이런 가운데 온주 정부가 추진하는 이머전시 브레잌, 즉 긴급조치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신규 환자나 변이 바이러스가 급증하는 지역을 다시 봉쇄하는 비상 조치인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다만 변이 바이러스 확진율이 10%를 기록하거나 환자가 증가하게 되면 해당 지역의 보건 당국과 긴급 논의 한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지난 2월 3일 이후 어제까지 온주의 변이 바이러스 확진율은 7%입니다.한편, 온주에서는 오늘 정오까지 19만5천366명이 2회차분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No.
|
Subject
| |
---|---|---|
9715 | 2021.02.16 | |
9714 | 2021.02.16 | |
9713 | 2021.02.16 | |
9712 | 2021.02.15 | |
9711 | 2021.02.15 | |
9710 | 2021.02.15 | |
9709 | 2021.02.15 | |
9708 | 2021.02.15 | |
9707 | 2021.02.15 | |
9706 | 2021.02.15 | |
9705 | 2021.02.12 | |
9704 | 2021.02.12 | |
9703 | 2021.02.12 | |
9702 | 2021.02.12 | |
9701 | 2021.02.12 | |
9700 | 2021.02.12 | |
9699 | 2021.02.12 | |
9698 | 2021.02.12 | |
9697 | 2021.02.11 | |
9696 | 2021.02.11 |